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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코스피는 폭락 할 것인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가?

코스피는 폭락 할 것인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가?

17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11월 초부터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던 코스피 지수가 최근 상승에 제동이 걸린 듯 합니다. 소폭이지만 등락을 반복하면서 2770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국내 경제에 미칠 영향이 상당히 클 것이기 때문에 증시에 변동성도 높아 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On the 17th, the KOSPI index ended lower due to a combination of foreigners and institutions selling. The KOSPI index, which has continued to rise since early November, seems to have been braked by the recent rise. Although it is a little bit, it has maintained the 2770 line while repeating the fluctuations. We are concerned that the volatility of the stock market will also increase as the spread of Corona 19 is increasing more and more, and if social distancing is raised to three stages, the impact on the domestic economy will be quite large.

 

오늘의 증시 - 코스피는 폭락 할 것인가?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인가?

하지만 아직 성장 여력은 남아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를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가격의 상승으로 내년 상반기 실적 상승이 기대되고 있으며, 코로나19도 백신의 공급과 접종이 시작되고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증시가 폭락하게 될지 잠시 움츠렸다가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지 예측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However, there is still room for growth. Samsung Electronics, which leads the KOSPI index, is expected to increase its performance in the first half of next year due to the rise in semiconductor prices, and the supply and vaccination of the vaccine for Corona 19 also begins, and expectations for the US economic stimulus plan remain. It is difficult to predict whether the Korean stock market will collapse or if it will shrink for a while and then continue to rise again.

 

한국 증시 마감 시황 (Korea stock market closing market conditions)

2020년 12월 17일자 국내 지수 그래프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6(0.05%) 내린 2770.43에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오전 11시쯤 한때 1%대로 떨어졌지만 이내 낙폭을 줄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87억 원, 107억 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3252억 원을 순매수한 덕분이었습니다.

On this day, the KOSPI index closed at 2770.43, down 1.36 (0.05%) from the previous day. The index once fell to the 1% level at around 11 am, but soon reduced the drop. Foreigners and institutions net sold 2587 billion won and 10.7 billion won, respectively, but this was due to individual net purchases of 3252 billion won.

 

반면,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4.39포인트(0.47%) 오른 944.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반대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18억 원, 649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188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On the other hand, the KOSDAQ index closed at 944.04, up 4.39 points (0.47%) from yesterday. Net purchase of 81.8 billion won, net purchase of 64.9 billion won, and individuals of 118.8 billion won.

 

업종별 현황 (Status by industry)

업종별 등락률 상·하위

코스피는 전기가스업(+7.96%), 기계(+1.42%), 종이목재(+0.90%), 의료정밀(+0.80%)이 상승했고 증권(-1.33%), 건설업(-1.11%), 철강금속(-0.68%), 보험(-0.59%)은 하락 마감했습니다.

In the KOSPI, electricity and gas (+7.96%), machinery (+1.42%), paper and wood (+0.90%), medical precision (+0.80%) rose, while securities (-1.33%), construction (-1.11%), and steel Metals (-0.68%) and insurance (-0.59%) closed lower.

 

코스닥은 화학(+3.41%), 출판·매체복제(+3.27%), 반도체(+2.26%), 기계장비(+1.62%)가 상승했고, 방송서비스(-1.80%), 오락·문화(-1.69%), 통신방송서비스(-1.52%), 정보기기(-1.49%) 등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Chemicals (+3.41%), publishing/media replication (+3.27%), semiconductors (+2.26%), mechanical equipment (+1.62%) increased, broadcasting services (-1.80%), entertainment and culture (-) 1.69%), telecom broadcasting service (-1.52%), and information equipment (-1.49%) ended lower.

 

환율과 유가 (Exchange rates and oil prices)

네이버 시장 지표

원·달러 환율은 1,094.00원(+3.00원, +0.27%)으로 거래를 종료했고, 국제유가(WTI)는 미국 재고 감소 등으로 상승하여 47.82$(+0.20$, +0.42%)를 기록했습니다.

The won-dollar exchange rate ended at 1,094.00 won (+3.00 won, +0.27%), and international oil prices (WTI) rose to 47.82$ (+0.20$, +0.42%) due to a decrease in US inventory.

 

내년부터 유가에 따라 전기요금이 바뀌는 '원가연동제'가 도입됩니다. 또한 전기요금에 신재생에너지 확대, 미세먼지 감축 등 기후환경 비용이 얼마나 반영돼 있는지도 고지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From next year, the'cost linkage system' will be introduced, in which electricity bills change according to oil prices. In addition, it is said that you can check how much the cost of the climate environment, such as expansion of renewable energy and reduction of fine dust, is reflected in the electricity bill through the bill.

 

 

유가따라 전기요금도 바뀐다…내년 '원가연동제' 도입 - 머니투데이

앞으로 국제유가 등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반영한다. 이에 따라 올해 저유가 기조를 반영해 당장 내년 1월부터 4인가족 기준으로 주택용 요금이 최대 1050원 내려간...

news.mt.co.kr


오늘의 증시 콘텐츠는 KRX 증시 브리핑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한글과 영문으로 제공됩니다.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작성하였기 때문에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Today's stock market content was written based on the KRX stock market briefing and is provided in Korean and English. Because it was written using Google Translate, there may be some mistransl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