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은 추가매수와 차익실현 사이에서 갈들을 겪고 있을 것 같습니다. 코스피 2700선을 코앞에 둔 오늘 2020년 12월 3일 국내(한국) 증시 마감시황입니다.
As KOSPI hits another high, investors' minds seem to be struggling between additional purchases and profit taking. Today, with the KOSPI 2700 line in front, it is the closing market of the domestic (Korea) market on December 3, 2020.
오늘의 증시 콘텐츠는 KRX 증시 브리핑을 토대로 작성되었으며 한글과 영문으로 제공됩니다.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 작성하였기 때문에 일부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Today's stock market content was written based on the KRX stock market briefing and is provided in Korean and English. Because it was written using Google Translate, there may be some mistranslations.
코스피는 경제 지표 호조와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전일 글로벌 증시 혼란으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다. 원화 강세와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으로 마감했다. 금일 기획재정부 장관의 '빅3(시스템반도체, 전기차, 바이오헬스) 육성 대책 추진' 발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The KOSPI started with a rise in anticipation of a strong economic indicator and anti-corona19 vaccine, but it also turned down early on the day before due to confusion in the global stock market. It ended on a rise due to the strong won and the inflow of foreign buying. It seems that it was influenced by the remarks of the Minister of Strategy and Finance today's remarks on'Promoting measures to foster big 3 (system semiconductors, electric vehicles, bio health).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세, 기관은 매도세를 나타냈고, 업종별로는 운수장비(+4.4%), 전기가스(+2.1%), 비금속(+1.9%), 건설업(+1.0%)순으로 대형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By investor, individuals and foreigners were buying and institutions were selling, while by industry, large-cap stocks such as transportation equipment (+4.4%), electricity gas (+2.1%), nonmetallic (+1.9%), and construction (+1.0%) were strong.
코스닥은 바이오를 중심으로한 경기부양책 기대감의 영향으로 900선을 탈환하며 상승으로 마감했다. 개인은 매수,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했고, 출판매체복제(+5.8%), 오락문화(+4.9%), 디지털컨텐츠(+4.2%), 유통(+2.7%)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The KOSDAQ rose due to anticipation of economic stimulus measures centered on bio and ended by retaking the 900 line. Individuals bought, institutions and foreigners sold, and publication media duplication (+5.8%), entertainment culture (+4.9%), digital content (+4.2%), and distribution (+2.7%) showed strong performance.
원화는 사흘 연속 강세로 1,093.50원(-9.50원, -0.86%)을 기록했고, 국제유가(WTI)는 산유국 정책 기대감의 영향으로 45.28$(+1.6%)로 4일 만에 상승했다.
The won was strong for three days in a row, recording 1,093.50 won (-9.50 won, -0.86%), and international oil prices (WTI) rose to 45.28$ (+1.6%) in four days due to expectations of oil-producing countries policy.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어서 개인 투자자들은 매도시점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 중간에 몇번의 조정이 발생할 수 있지만 내년 상반기 까지는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지금으로서는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잠시 멈추고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생각한다.
As stock prices are rising day by day, individual investors have deepened concerns about where to sell. Although several adjustments may occur in the middle, the uptrend is highly likely to continue until the first half of next year. For now, I think it is necessary to pause and wait and see for both buying and sel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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